'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은 지난해 4월 3일부터 SBS 편상욱 보도본부 부국장이 맡아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이다. 정치·사회 이슈를 다룬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제 고마 치아라 마!" 발언이 일본어냐고 질문한 SBS 편상욱 앵커. ⓒ뉴스1, SBS
유튜브에 'SBS 편상욱 뉴스브리핑'을 검색하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온 짤막한 뉴스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26일) 기준, 3월 21부터 이날까지 올라온 영상 조회수는 적게는 800회에서 많게는 19만회까지 넓게 분포돼 있으나, 대부분은 1천~5천회 사이다. 댓글은 5개~200개 정도로 달리고 있다.
그 가운데 무려 조회수 28만 5천회를 기록한 영상이 있다. 지난 22일에 올라왔다. 제목은 "'고향 부산' 간 조국, 윤 정부 향해 "쫄리나? 고마 치아라 마!"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댓글은 무려 2,216개나 달렸다. "앵커가 사투리도 몰라서 조롱하는 거냐", "부산 사람으로서 사과 받고 싶다", "도발적이다" 등 비판 여론이 압도적이다. 문제시되는 건 편상욱 앵커의 발언이었다.
'고향 부산' 간 조국, 윤 정부 향해 "쫄리나? 고마 치아라 마!"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영상 캡처. ⓒSBS
이 영상에는 지난 2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에서 시민들과 만나 "제가 고향 부산에 온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편상욱 앵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향 부산' 간 조국, 윤 정부 향해 "쫄리나? 고마 치아라 마!"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영상 캡처. ⓒSBS
최선호 SBS 논설위원은 "'이제 그만해라' 그런 의미"라고 답했다. 실제로 '이제 고마 치아라 마'는 '이제 그만 집어치워라'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이에 편 앵커는 다시 "이게 지금 무슨 뜻이냐. 자기가 정치적 세력을 이루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냐는 뜻인가"라고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