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MC로 무대에 선 이현이가 대기실 바닥에 드러누운 이유가 공개됐다.
연예대상 MC 이현이가 바닥에 드러누운 이유는? ⓒ뉴스1, 유튜브 채널 '홍빠빠TV'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홍빠빠TV'에는 '2023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2년 연속 SBS 연예대상 MC로 무대에 오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SBS 연예대상이 열린 지난해 12월30일 이현이는 오전 10시에 집을 나섰다. 본방은 8시 30분이지만, 생방송인지라 풀 리허설을 하기 위해서였다.
리허설 자체도 기력이 많이 드는 일이지만, 이현이는 이날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왔다.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 촬영 때문이다.
생방송은 5시간 넘게 이어졌다. 2부에서 3부로 넘어가는 쉬는 시간에는 앉을 힘도 남지 않았다. 이현이는 대기실 바닥에 누웠다. 화장을 받기 위해서였다.
일타이피! ⓒ유튜브 채널 '홍빠빠TV'
이 모습을 촬영하던 남편 홍성기씨는 곁에서 "진통제나 비타민 하나 줄까?"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응"이라고 답했다. 물론 누워서.
이후 무대를 무사히 마친 이현이는 "아무래도 두 번째니, 작년보다 여유가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서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작년에는 다리만 좀 아팠는데. 기절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수의 SBS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