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나은이가 아빠 유재석을 부르는 호칭은 '유재석씨'였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유재석,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1, MBC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딸 나은이의 귀여운 일화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도에 간 멤버들이 해물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재석은 "최근 나은이 때문에 미치겠다"고 운을 뗐다.
덥석! ⓒMBC
귀여워. ⓒMBC
유재석은 "나은이가 크니까 아빠가 TV에 나오는 사람이란 것을 인식했다"며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함께 있을 때 '유재석씨!'라고 부른다"고 했다. 행여 못 알아볼까봐 걱정된 마음에 '아빠'라는 말 대신 '유재석씨'라 불렀다는 것.
이어 그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미처 알아보지 못하셨던 주민분들이 인사를 하시는데 민망하다"며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웃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유재석. ⓒ뉴스1
한때 '국민 예능'이라 불리던 '무한도전'부터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국민 MC'란 별명을 지닌 코미디언 유재석. 앞서 그는 지난 2008년 당시 아나운서이던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2010년에 장남 유지호군을, 2018년에는 장녀 유나은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