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리하게 개명한 김보성. ⓒJTBC
의리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보성은 개명을 한 이유도 의리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한 김보성은 최근 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28년을 본명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예명 김보성으로 살았다. 팬들과의 의리도 있으니까 본명과 예명을 56살에 합친 거다"라면서 신분증을 공개했다.
김보성이 56살 나이에 개명한 이유. ⓒJTBC
김보성이 56살 나이에 개명한 이유. ⓒJTBC
김보성이 56살 나이에 개명한 이유. ⓒJTBC
주민등록증에 적힌 그의 새 이름은 '허석김보성' 다섯 글자나 됐다. MC 탁재훈은 "보성이 형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이름이 점점 늘어나는 겁니까?"라고 놀라워 했다.
김보성의 새 이름. ⓒJTBC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통해 데뷔한 김보성은 원래 본명 허석으로 활동했으나, 다소 센 이미지를 고려해 김보성으로 예명을 짓게 됐다고. 그는 "사고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 '부드럽게 살아라'라는 의미로 예명으로 활동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