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의 페니' 칼리 쿠오코(37)는 남자친구인 배우 톰 펠프리와 올해 3월 첫 딸 마틸다를 낳았다.
칼리 쿠오코 ⓒGettyimagesKorea, 톰 펠프리 인스타그램(@tommypelphrey)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딸을 너무 사랑하고 행복하지만 칼리 쿠오코는 "아기를 안다가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흔한 일이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앓고 있다. 구글에 검색해 보라"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전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 여기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정중신경 지배 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해지면 손의 힘과 감각이 약해지고 손목을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미국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종합 병원 중 하나인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손이나 손가락이 따끔거리거나 저린 증상으로 시작한다. 칼리 쿠오코처럼 출산 및 육아를 하는 개인에게도 흔히 나타나지만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칼리 쿠오코는 보호대를 차고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을 해보겠다"라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손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으면서 하체와 코어에 중점을 두고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손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운동 안 할) 핑계를 찾지 말자."
메이요 클리닉은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하면 우선 보호대 착용, 약물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고, 차도가 없다면 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