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강재준이 스페셜 MC로 출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는데. 목적이나 구체적인 운동 방법보다도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바로 그가 친 '배수의 진'이다.
건강하게 뺐다! ⓒSBS
강재준은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근력 운동, 등산, 자전거 모임 등을 통해 "건강하게 뺐다."
그렇게 해서 "원래 108kg이었는데 100일 만에 무려 23kg을 감량했다." 강재준은 지금 85kg이다. 아무리 목표가 확실하다지만 쉽지 않은 일.
"제가 혼자 했으면 한 3일 만에 포기했을 것이다." 강재준은 말했다. 그래서 그가 인질(?)로 내건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다.
이렇게까지?? ⓒSBS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구독자는 약 25만 명 정도다. 6개월 만에 25kg을 못 빼면 채널 폐지를 약속했다. 목표까지 2kg 남았다." 강재준과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 '기유TV'는 현재 구독자 23.9만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혜의 말마따나 "초강수"나 다름없는 일이다.
임신 위해. ⓒSBS
"아이 갖는 게 소원이다 보니까 (살을 뺐다)." 강재준은 이날 방송에서 "사실 그전에는 제 몸이 정상이 아니라 생각했다.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지 않을까 봐 걱정되더라. 제가 내장 지방이 많아서 열심히 뺐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재준은 동료 개그맨 이은형과 약 10년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