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혼인신고를 마친 지 1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이들의 연애담이 공개된다.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씨가 출연,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풀 예정이다.
[자료사진] 결혼식 올리는 날. ⓒTV 조선
선공개된 자료에는 퇴근하자마자 "너 오늘 진짜 예쁘다"며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이는 박수홍이 담겼다. 이에 김다예 씨는 웃으며 "제가 70kg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어요"라고 말해 하루 이틀 일이 아님을 설명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 그런데 박수홍이 기억하는 이들의 만남 초기는 예상만큼 로맨틱하지 않았다.
[자료사진] 꿀이 뚝뚝. ⓒTV 조선
그는 "한 행사에서 후배의 여자친구 지인으로 처음 아내를 만났는데, 첫인상이 너무 차가웠다"며 "나한테 말을 걸지도 않고, 웃지도 않았는데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고 김다예 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박수홍은 김다예 씨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시 연락해 만남을 이어갔지만 순탄치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운전기사 노릇을 했어요. 만나면 아내는 차 한 잔 안 마시고, 나는 집에 데려다만 주고…"라며 "치사하고 더러워서 다시는 연락 안 한다고 다짐하기도 했다"는 박수홍.
[자료사진] 행복하자~ ⓒTV 조선
그럼에도 사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는 "그런데 정신 차려 보면 또 운전기사를 하고 있더라"며 "난 혼자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마음을 열지 않았던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아내 김다예 씨의 기억은 또 달랐다. 그 자세한 내막은 오늘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