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29일 새벽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이태원에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들. ⓒ뉴스1
29일 새벽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이태원에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한 말에 부적절성이 제기됐다.

핼러윈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이태원에서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31일 기준 154명이 숨졌으며 149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전 10시경 윤 대통령은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처에 두겠다"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현장으로 향했다.

31일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뉴스1
30일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뉴스1

윤 대통령은 먼저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에게 재난 발생 현황 설명을 들은 뒤 해밀톤호텔 옆 골목으로 향했다. 해당 골목은 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르다. 참사 당일 다수의 압사자가 발생한 곳이다.

골목은 어수선했다. 핼러윈 호박, 빈 물병, 검은 비닐봉지와 쓰레기들이 곳곳에 널려 있어 전날 그곳을 오간 사람들의 수를 짐작게 했다.

골목을 둘러보는 윤 대통령과 관계자들. ⓒ뉴스1
골목을 둘러보는 윤 대통령과 관계자들. ⓒ뉴스1

윤 대통령은 관계자들과 함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골목을 올랐다. 그러면서 이 서장에게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다고"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현장에 함께 있던 이 서장과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참사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최 본부장은 "바닥에 노란 부분부터 (길이) 5.7m 내에서 사상자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골목을 내려온 윤 대통령이 "(참사가 발생한 골목의) 폭은 얼마나 되냐"고 묻자 이 서장은 3.1m라고 답했다.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다고"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돌아가셨다'도 아니고... 정말 참담하다. 여름 수해 현장에 가서도 저러더니 너무 괴롭다" "고생하시는 현장 인력분들에 존댓말 사용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뉴스1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뉴스1

31일 오전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이 이어진 2분 동안 별다른 발언은 없었다.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영원무역 2세 성래은의 '거대한 연봉' 122억 : 아버지 성기학 '대기업집단 지정' 회피 때 승계 받고 100억대 점프
  • 2 이재명 대통령 사과 요구에도 “입장 없다”며 버티던 그것이 알고싶다 : 공식 입장문 끝에 붙인 두 글자가 눈을 의심케 한다
  • 3 방탄소년단 컴백 날에 식칼 들고 광화문 지나려다 검문에서 ‘딱’ 걸린 인물 : 드러난 정체까지 현대예술 그 자체다
  • 4 ‘하겐다즈 사위’ 박신양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 안동 시골 창고 안, 컨테이너 근황 공개 : 뜨거운 눈물도 뚝뚝
  • 5 이재명 대통령 음주운전 비난했던 정치 유튜버 성제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변명은 아주 구구절절했다
  • 6 “대왕 파스타 먹방하고 온 날…” 주작감별사에게 쯔양 먹토 의혹 뿌린 제보자의 반전 정체 : 인류애 그냥 바사삭이다
  • 7 ‘추성훈♥’ 야노 시호, “3주에 한 번씩 3일 동안…” : 딸 사랑이를 향한 솔직한 고백에 내 귀도 쫑긋 세우게 된다
  • 8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 앞두고 부상 입은 방탄소년단 리더 알엠 : 5집 앨범 가사에는 백범 김구 등장한다
  • 9 이재명 정부가 김건희 때문에 막힌 ‘서울-양평 고속도로’ 다시 뚫는다, 정무수석 홍익표 “2029년 착공 목표”
  • 10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반대' 여론 55%, 2030도 '반대'가 '찬성'보다 더 많았다

허프생각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AI가 내놓은 점괘는 믿을 만 할까

허프 사람&말

아산 정주영의 이봐, 해봤어? 정신  손자들이 잇는다 : 정의선 현대차, 정기선 HD현대 미래 개척
아산 정주영의 "이봐, 해봤어?" 정신 손자들이 잇는다 : 정의선 현대차, 정기선 HD현대 미래 개척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서거 25주기

최신기사

  • 민주당 성남시장 컷오프된 김지호가 단수공천된 김병욱에게 묻다, 장남 강남 아파트 증여 소명해야
    뉴스&이슈 민주당 성남시장 컷오프된 김지호가 단수공천된 김병욱에게 묻다, "장남 강남 아파트 증여 소명해야"

    '아빠찬스' 후보가 단수공천됐다?

  •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상임위 독식’ 경고했다 : 국회 '후반기 원구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뉴스&이슈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상임위 독식’ 경고했다 : 국회 '후반기 원구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전쟁추경'과 '자본시장 개혁'의 속도

  •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AI 시대 '베이조스' 꿈꾸나 : 클라우드 사업 펼칠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생태계 주도권 노린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AI 시대 '베이조스' 꿈꾸나 : 클라우드 사업 펼칠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생태계 주도권 노린다

    '플러스의 손'이 될 수 있을까

  • [허프 트렌드] 웃돈 거래까지 하던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 과자 재출시의 역사로 읽는 '소비자 욕망'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웃돈 거래까지 하던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 과자 재출시의 역사로 읽는 '소비자 욕망'

    유행이 '심오한' 이유

  • 초미세먼지 '나쁨'에도 러닝? 봄이 왔으니 나가고 싶은데 탁한 공기가 문제다
    라이프 초미세먼지 '나쁨'에도 러닝? 봄이 왔으니 나가고 싶은데 탁한 공기가 문제다

    마스크는 도움이 된다

  • [허프 생각]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보이스 [허프 생각] "외국인도 푹 빠졌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K-무속인' : AI시대에 '극과 극'

    AI가 내놓은 점괘는 믿을 만 할까

  • ‘추성훈♥’ 야노 시호, “3주에 한 번씩 3일 동안…” : 딸 사랑이를 향한 솔직한 고백에 내 귀도 쫑긋 세우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추성훈♥’ 야노 시호, “3주에 한 번씩 3일 동안…” : 딸 사랑이를 향한 솔직한 고백에 내 귀도 쫑긋 세우게 된다

    지금도.

  • 방탄소년단 컴백 날에 식칼 들고 광화문 지나려다 검문에서 ‘딱’ 걸린 인물 : 드러난 정체까지 현대예술 그 자체다
    뉴스&이슈 방탄소년단 컴백 날에 식칼 들고 광화문 지나려다 검문에서 ‘딱’ 걸린 인물 : 드러난 정체까지 현대예술 그 자체다

    저는 요리산디요.

  • 이재명 대통령 사과 요구에도 “입장 없다”며 버티던 그것이 알고싶다 : 공식 입장문 끝에 붙인 두 글자가 눈을 의심케 한다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 사과 요구에도 “입장 없다”며 버티던 그것이 알고싶다 : 공식 입장문 끝에 붙인 두 글자가 눈을 의심케 한다

    SNS 사과 해시태그에 '살인'

  • ‘하겐다즈 사위’ 박신양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 안동 시골 창고 안, 컨테이너 근황 공개 : 뜨거운 눈물도 뚝뚝
    엔터테인먼트 ‘하겐다즈 사위’ 박신양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 안동 시골 창고 안, 컨테이너 근황 공개 : 뜨거운 눈물도 뚝뚝

    설마.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