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영화 '리미트'의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등장했다.
안영미는 "박경혜가 약도 없는 병 때문에 몸이 고생했다고"라며 말문을 텄다. 박경혜는 "걱정병이 있다. 걱정이 너무 많아서 위장장애를 달고 산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아무도 없는 집에 내가 마지막으로 나올 때 너무 힘들다"며 "집에서 나올 때 내 방에서 나오면서 영상을 찍었다. 혼자 불 껐는지, 밸브 닫았는지 다 찍었다"고 전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고데기를 사용한다는 박경혜는 "눌러 붙어서 불이 날까 갖고 나온 적 있다"며 보통 사람들의 걱정 수준을 한참 뛰어넘은 모습을 보였다.
박경혜의 고민을 들은 김구라는 "결혼하면 남편한테 이해를 잘 시켜야 할 듯"이라며 조언했고, 박경혜는 "잘 챙겨주는 사람 만나서 같이 체크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