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 이후 LG유플러스의 글로벌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범식 사장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 개막식 기조 연설자 가운데 한 명으로 나서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비전과 최신 AI 기술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국제무대 MWC에 처음 공식 데뷔한 것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후다. ⓒ허프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국제무대 MWC에 처음 공식 데뷔한 것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후다. ⓒ허프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MWC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로 2회째다. 홍 사장의 취임 직후인 지난해 처음 단독부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MWC가 1987년 처음 개최되고 올해 39회째를 맞는 것에 비해 비교적 최근부터 독립 부스를 운영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2014년 처음 MWC에 부분적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전시는 LG전자의 부스 일부를 빌려 쓰는 형태였다. 이후에도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부대행사 형식으로 참여하거나 아예 불참하거나를 반복하다가 지난해 처음 정식 단독 부스를 꾸렸다. 

SK텔레콤과 KT가 각각 2010년, 2013년 처음 단독 부스를 꾸린 것과 비교하면 출발이 10년 넘게 늦었다.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선 것도 KT는 이미 2013년 전례가 있다. 국내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후발 주자로 평가되는 LG유플러스가 국제무대에서도 비교적 최근까지 인지도를 확고히 굳히지 못했던 것이다.  

뒤늦은 데뷔지만 한쪽에서는 LG유플러스가 시기를 잘 선택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AI 시대가 열리면서 LG그룹 LG AI연구원의 성과를 업고 시장에 내세울 것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LG AI연구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단 점도 힘을 더한다.   

그 결과 세계 시장에서 전통적 ‘통신사’로 첫 이미지를 각인했던 KT, SK텔레콤과 달리 ‘AI 기업’으로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 사장에게는 국내 AI 경영 기조를 글로벌 시장과 연동시킬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올해 홍 사장의 기조연설 주제 또한 그의 국내 AI 경영 기조인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그대로 가져왔다. 

LG그룹의 AI 기술력을 업은 데다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점도 LG유플러스의 후발 주자로서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번 전시에서 LG유플러스는 에이전틱(자율형) AI를 지향하는 ‘익시오 프로(ixi-O Pro)’를 비롯해 에이전틱 AICC(AI 컨택 센터), AIDC(AI 데이터 센터)를 공개한다. LG AI연구원과의 적극적 협업 결과물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들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통화 서비스지만 LG AI연구원의 생성형 AI ‘엑사원(EXAONE)’이 기반이 됐다. 

AIDC 또한 LG그룹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LG유플러스는 2027년 ‘파주 AIDC’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과의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에이전틱 AICC는 지난해 오픈AI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결실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의 혜안과 뚝심 : 필리조선소 인수 후 2년 승부수가 '이기적 미국' 예측한 듯 빛을 내기 시작했다
  • 2 청와대의 '이상한' 침묵 : "대통령 격노" "나는 대통령과 통화" 유투버 주장을 그냥 놔둔다
  • 3 박지원·손혜원의 맹비난에 분노한 조국, "2028년 총선 조국혁신당 중도사퇴 없을 것" "손혜원 망상"
  • 4 승계 앞둔 대상그룹의 지배구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 이사회 75%가 내부인사, 사내이사도 오너 일가 주축
  • 5 EU 외교안보 대표의 '인종분리' 발언, 이스라엘이 발끈해 단절을 선언했다 : '국제 왕따'의 길
  • 6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 7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내부 갈등 놓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없는 사실로 상대 모욕하지 말라"
  • 8 일본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 9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후 2년 '경쟁 수주 0건', 직접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로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입찰 뛰어드나
  • 10 중국 반도체 핵심공정 소재 '육불화텅스텐' 무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흔들 :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도

허프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에 답이 있다

허프 사람&말

트럼프 정부 국토안보장관 마크웨인 멀린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트럼프 정부 국토안보장관 마크웨인 멀린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그 대통령에 그 장관...

최신기사

  • [2026 기후경쟁력포럼] 철강 '빅3' 탈탄소 잰걸음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하이큐브' 동국제강 '하이퍼 전기로'
    씨저널&경제 [2026 기후경쟁력포럼] 철강 '빅3' 탈탄소 잰걸음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하이큐브' 동국제강 '하이퍼 전기로'

    앞으로 9년, 철강업계에 달렸다

  • 미국과 이란, 스위스 1차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레바논 합의했다 : 핵문제는 '나중 숙제'로 밀려
    글로벌 미국과 이란, 스위스 1차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레바논 합의했다 : 핵문제는 '나중 숙제'로 밀려

    레바논에 포성이 멈추나

  • '업계 1위' LG화학도 신용등급 하향 못 피했다 : 김동춘 실적·재무 개선 모두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의존 불가피
    씨저널&경제 '업계 1위' LG화학도 신용등급 하향 못 피했다 : 김동춘 실적·재무 개선 모두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의존 불가피

    LG화학의 '믿을맨'은 역시 배터리 사업인가

  • 음성군 한 아파트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 숨진 채 발견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인다
    뉴스&이슈 음성군 한 아파트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 숨진 채 발견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인다

    한 삶을, 한 가족을 파괴했다

  • 조원태 대한항공 '방산 야심'과 한계 : 올해 매출 1조 전망에도 보수·정비 의존 약점, AI 무인기 앞세워 체질 개선 노린다
    씨저널&경제 조원태 대한항공 '방산 야심'과 한계 : 올해 매출 1조 전망에도 보수·정비 의존 약점, AI 무인기 앞세워 체질 개선 노린다

    무인기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 [허프 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보이스 [허프 생각] 트렌스젠더 '성별 정정'도 가능한데, 동성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이제 법원이 답해야 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에 답이 있다

  •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엔터테인먼트 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는다 : 어떤 프로그램 맡을까?

    '손석희의 12시'

  • 인천 다리 절단 사건이 '의외의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뉴스&이슈 인천 다리 절단 사건이 '의외의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의료 시스템의 '구멍'

  • 한찬식 대통령실 새 민정수석이 풀무원 사외이사직서 물러났다 : 검찰 출신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경력
    씨저널&경제 한찬식 대통령실 새 민정수석이 풀무원 사외이사직서 물러났다 : 검찰 출신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경력

    기업 사외이사서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 에펠탑 단축 운영, 인도 집단 휴교, 월드컵 응원 취소 : 다 폭염 탓이고 한국도 사정권이다
    라이프 에펠탑 단축 운영, 인도 집단 휴교, 월드컵 응원 취소 : 다 폭염 탓이고 한국도 사정권이다

    한국의 7~8월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