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14층짜리 은마아파트 8층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6시 48분쯤 불길을 잡고 오전 7시 3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장비 35대와 인력 143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면서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는지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