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설날을 목전에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정부가 세운 성과들을 하나씩 점검하면서 '특별히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추려 내세웠다.
코스피 최고치 경신, 국무회의 업무보고 생중계, 소비자 심리지수 회복 등 이재명 정부의 출범 이후 반년이 조금 넘는 기간 화제가 됐던 여러가지 성과들이 제시됐다.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이 12일 경복궁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역대 최다, 최고, 최대의 성과들을 추려봤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게시물에서 공개한 성과는 모두 33개로 각각 민생, 경제, 사회문화, 외교안보, 과학기술 분야로 나눴다. 각 성과에는 역대 최다, 최대, 최초, 최고 등의 꼬리표가 붙었다.
민생 분야에선 '소비자심리지수 회복'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2.3을 기록해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92만8천 명을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지원 정책'과 지난해 10월 79.1로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소상공인 체감경기'도 언급됐다.
경제 분야에선 '코스피 최고치 경신'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코스피 지수는 13일 장중 558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231억 달러 경상수지 달성, 7094억 달러 수출액 달성, 1186억 달러 중소기업 수출액 달성 등도 역대 최대 기록을 낸 성과로 꼽았다.
사회문화 분야에선 방한 관광객 1893만 명 달성, 국무회의 및 업무보고 생중계 등을 꼽았다. 외교안보 분야에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 발족을, 과학기술 분야에선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 확보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들을 공유하면서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단단히 손 잡고 그 길을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