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범수씨와 이윤진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다”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이혼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와 왜곡된 해석이 확산됐다”며 “이범수 씨와 관련한 의혹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뤄졌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의 사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범수의 소속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인정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해왔다. 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