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가 횡령 혐의와 관련해 불송치 판단을 받았다. 성시경 측이 처벌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가수 성시경(왼쪽), 사진자료. ⓒ뉴스1, 어도비스톡
가수 성시경(왼쪽), 사진자료. ⓒ뉴스1, 어도비스톡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A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불송치를 결정해 수사를 종결 처리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인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관계자와 연락했지만 피해자 측에서 A씨에 대한 처벌을 불원하며 더 이상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은 이어 “A씨의 혐의를 단정할 수 없어 계속 수사해도 불송치 결정이 명백해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성시경과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로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기는 등 피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성시경과 적지 않은 기간 동안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져 피해액 또한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이는 성시경이나 소속사 측이 아닌 제3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물은 지난달 10일 “특정 연예인의 사적 분쟁을 넘어 공연 티켓을 전용하여 사적 이익을 추구한 정황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신뢰⋅투명성⋅공정성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고발장을 냈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 측이 A씨가 약점을 쥐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의식해 '처벌 불원' 내린 결정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갑질’과 ‘불법 의료 의혹’을 폭로한 사례처럼, 만약 A씨가 성시경씨의 약점을 쥐고 흔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 ⓒ네이트판 홈페이지 캡쳐
관련 기사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 ⓒ네이트판 홈페이지 캡쳐

이번 사건과 별개로 성시경의 1인 기획사인 에스케이재원은 미등록 운영으로 인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1항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사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된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불송치 결정을 받은 가운데 대표이사직을 맡은 누나 성모씨는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사건에 대해 A씨는 “관련 법령이 있는 것을 몰랐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2021년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성시경이 고소한 악플러 숫자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고소장에는 다수의 인터넷 아이디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피의자들은 성시경의 대리 측에 "합의를 원한다"며 연락을 취했지만, 성시경은 가해자들에 대한 일체의 합의나 선처가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기관에도 합의 없이 절차대로 진행해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의 혜안과 뚝심 : 필리조선소 인수 후 2년 승부수가 '이기적 미국' 예측한 듯 빛을 내기 시작했다
  • 2 박지원·손혜원의 맹비난에 분노한 조국, "2028년 총선 조국혁신당 중도사퇴 없을 것" "손혜원 망상"
  • 3 청와대의 '이상한' 침묵 : "대통령 격노" "나는 대통령과 통화" 유투버 주장을 그냥 놔둔다
  • 4 승계 앞둔 대상그룹의 지배구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 이사회 75%가 내부인사, 사내이사도 오너 일가 주축
  • 5 EU 외교안보 대표의 '인종분리' 발언, 이스라엘이 발끈해 단절을 선언했다 : '국제 왕따'의 길
  • 6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 7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내부 갈등 놓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없는 사실로 상대 모욕하지 말라"
  • 8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후 2년 '경쟁 수주 0건', 직접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로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입찰 뛰어드나
  • 9 중국 반도체 핵심공정 소재 '육불화텅스텐' 무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흔들 :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도
  • 10 이재명 정부 2년 차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 : 홍보수석 성기홍· 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허프생각

'거품' 아닌 '계산'으로 달성한 코스피 9천 : 하지만 추정과 레버리지가 만날 때 비극의 크기는 곱셈이 된다
'거품' 아닌 '계산'으로 달성한 코스피 9천 : 하지만 추정과 레버리지가 만날 때 비극의 크기는 곱셈이 된다

코스피 받치는 '숫자'는 조건문으로 쓰여있다

허프 사람&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추진하나, 한국 반도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도체 수요 증가

최신기사

  • '토이 스토리 5'에 스마트 기기 '릴리 패드'가 등장한다 : 아이들의 '시간'이 바뀌고 있다, 나쁜 방향으로
    엔터테인먼트 '토이 스토리 5'에 스마트 기기 '릴리 패드'가 등장한다 : 아이들의 '시간'이 바뀌고 있다, 나쁜 방향으로

    스스로 채우는 시간 vs 남이 즉각 채워주는 시간

  •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을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글로벌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쁜 뒷맛'을 남겼다 : 튀니지 상대 4-0 대승의 빛이 바란다

    전광판에 비춰진 한 장면

  • [허프 US] 트럼프 정부의 멀린 국토부 장관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글로벌 [허프 US] 트럼프 정부의 멀린 국토부 장관 "이란, 월드컵 대표단 편에 공작원 미국 밀입국 시도"

    그 대통령에 그 장관...

  •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출혈경쟁 잦아드나 : 가맹점 수 증가 멈추고 점포 당 평균 매출 늘어
    씨저널&경제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출혈경쟁 잦아드나 : 가맹점 수 증가 멈추고 점포 당 평균 매출 늘어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 경쟁 구도 변화

  • LG그룹 엔비디아와 AI 협력 실행 속도 높인다, 구광모-젠슨 황 회동 보름 만에 주요 경영진들 미국으로
    씨저널&경제 LG그룹 엔비디아와 AI 협력 실행 속도 높인다, 구광모-젠슨 황 회동 보름 만에 주요 경영진들 미국으로

    LG가 AI 산업에 본격적으로 올라탄다

  • '총체적 부실' 선관위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 : 총리 김민석 대답은 '원포인트 개헌' 깊이 생각 중
    뉴스&이슈 '총체적 부실' 선관위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 : 총리 김민석 대답은 "'원포인트 개헌' 깊이 생각 중"

    "선관위 해체는 어려워"

  • 코스피 상승에 국민연금도 한숨 돌렸다 : 국민연금 고갈 예상 시점 4년 더 늦춰졌다
    씨저널&경제 코스피 상승에 국민연금도 한숨 돌렸다 : 국민연금 고갈 예상 시점 4년 더 늦춰졌다

    기금 고갈 해결은 아니다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과 트럼프의 '수호천사' 비용 청구 : 스위스 회담 앞둔 미국 이란 기싸움
    글로벌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과 트럼프의 '수호천사' 비용 청구 : 스위스 회담 앞둔 미국 이란 기싸움

    미국 이란은 스위스로 간다

  • KT 양자 기술로 데이터 생성부터 전송까지 모든 영역 보호한다 : '미토스' 포함 AI 해킹 우려에 선제적 방어
    씨저널&경제 KT 양자 기술로 데이터 생성부터 전송까지 모든 영역 보호한다 : '미토스' 포함 AI 해킹 우려에 선제적 방어

    네트워크 장비도 보호

  • 35세 여성 시장의 '출산휴가'가 일본서 논란 일으켰다 : 성평등 하위 일본 사회에 '여성의 경력단절' 화두 던졌다
    라이프 35세 여성 시장의 '출산휴가'가 일본서 논란 일으켰다 : 성평등 하위 일본 사회에 '여성의 경력단절' 화두 던졌다

    "여성들이 지도자 되기 여전히 어렵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