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회장이 인플루언서 및 화류계 종사자들을 불러 비밀 파티를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현 CJ 회장(좌), 사진 자료(우). ⓒ뉴스1, 어도비스톡
오늘(25일) 디스패치는 CJ 초대 총수 이재현 회장이 유흥업소 접대부, 아프리카 BJ, 인플루언서, 무명 연예인 등을 오디션으로 가려 비밀 파티에 초대한다고 보도했다.
많은 이들이 아시다시피 'I.O.I', '워너원', '아이즈원',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등 걸출한 유명 아이돌들이 CJ E&M을 통해 배출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파티 초대 메시지를 보낸다. 그 후 파티 참가 의사를 밝힌 이들은 매니저에게 심사 단계를 받는데 이는 페이스 미팅, 매니저와 접선, 외모 평가 등이 있다.
파티 참가를 위해 매니저와 접선했다는 A씨에 따르면 매니저는 “다리가 예쁘면 검스(검은색 스타킹)에 치마 입는게 좋고 (회장님이) 마르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신다”며 “힐은 꼭 높은 것을 신고와야 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사진 자료. ⓒ어도비스톡
이 같은 심사 절차로 모인 참가자들로 구성된 파티 속 주인공은 당연 이 회장이었다.
A씨는 "고정 멤버가 '회장님 오신다'라고 말하며 달려갔다"면서 "1명이 부축을 했고, 나머지 1명이 '일동기립'을 외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다른 참가자들에 따르면 파티에는 디제잉부스와 노래방기계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1명씩 나와 선정적인 춤을 췄다고 전했다.
그렇게 파티가 끝난 뒤에는 이 회장과 참가자들이 저녁을 먹은 뒤 그날 가장 춤을 잘 추던 멤버 1명만 남고 나머지는 돈을 받고 헤어졌다고.
매체는 멤버 1명당 200만 원을 받으며 파티 매니저가 50만 원을 떼고, 멤버들이 (인당) 150만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 회장의 파티에 정통한 관계자는 "파티 한 번에 최소 2,000만 원 이상 나간다"면서 "일주일에 2~3번을 한 적도 있었다. 개인 유흥에 엄청난 돈이 지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