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광고주에 30억 원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좌), 사진 자료(우). ⓒ뉴스1, 어도비스톡
오늘(29일) 김수현의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소송이 제기되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같은 날 YTN은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두 개의 업체 A와 B가 이달 말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회사의 소송가액은 총 30억여 원에 이르며, 이미 소를 제기한 두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광고주들도 소송전에 참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故 김새론의 유족 측의 폭로로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교제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고인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생활고에 시달렸을 때 채무 변제를 압박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지난 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상대(유족·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측에 120억 원대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