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새벽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지지자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 ⓒ뉴스1
서울서부지법 직원들이 심리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부지법 직원 56명은 지난 2월 청사 내에 마련된 심리 상담소에서 출장 상담을 받았다. 1월 벌어진 서부지법 폭력 사태로 큰 충격을 받은 데 따른 지원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강한 충격으로 심층 상담을 받고 있으며, 총 2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법원행정처는 시설물 파손 등 재산상의 피해뿐만 아니라 2000만원에 달하는 심리치료 비용 역시 폭력 사태 가담자에게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서부지법은 출입 통제 시스템 파손 등 총 6억~7억 수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폭력 사태 가담자 총 63명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