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DJ투컷(본명 김정식)의 모친이 별세했다.
DJ투컷(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우). ⓒ뉴스1, 어도비스톡
오늘(1일) 이데일리는 DJ투컷의 모친이 지병으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투컷은 유가족들과 함께 빈소에서 그의 어머니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J투컷은 과거 MBC 예능 ‘황금어장’에 출연해 ‘다른 에픽하이의 멤버들(타블로, 미쓰라진)보다 수입이 적을 것 같다’고 자신을 개그 대상으로 삼는 방송인 김구라를 향해 “어머니가 김구라씨를 싫어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적 있다.
에고... ⓒMBC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가족 간 다양한 이유로 불화가 생겨 관계에 금이 간 경우가 많다. 그만큼 방송 중 DJ투컷의 모친에 대한 언급은 소소한 힐링을 주기도.
DJ투컷의 모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 20분, 장지는 구리시 선산이다.
투컷은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해 팀 내 DJ, 프로듀서,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 지난해 10월 '펌프 콜렉터스 에디션'을 발매했으며, 그해 12월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