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민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걱정을 안겼다. 민지가 게시글을 남긴 날은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한 '최후통첩'의 날이었다.
민지는 25일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 "생각이 많을 것 같은 밤. 나도 늘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보면서 힘 나"라면서 "항상 몸 잘 챙기고 좋은 생각만 가득하길. 바이"라고 적었다.
뉴진스 민지 ⓒ인스타그램
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고 하이브에 요구한 바 있다.
이에 하이브 대표이사는 라이브 방송 다음 날 '원칙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어도어는 25일 뉴진스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는 "금일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며 "다만 어도어 이사회는 금일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수용 불가한 것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