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내홍을 겪는 상황에서도, 뉴진스는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며 훈훈한 기부 소식까지 전한 것.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25일 “뉴진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뉴진스는 어제 컴백 첫 무대를 잘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무대에 이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오늘 고려대학교 ‘입실렌티’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조선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선다”라고 덧붙였다.
어도어 측은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 ‘버블 검’(Bubble Gum)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대학 축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하니, 다니엘, 민지. ⓒ어도어 제공
뉴진스는 전날 새 싱글 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했다. 이날 한터차트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81만 184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간 음반 차트(5월 2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2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오는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 달에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도쿄돔 팬미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