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잠시 떠나 시골 생활을 꿈꾸며 6평 남짓한 농막을 지었던 모델 한혜진. 그가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에 별장을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은 바로 한혜진의 실버타운이다. 한혜진은 "공기 좋은 데 가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나 그대로 좀 편안한 상태였으면 좋겠다"고 집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홍천 별장을 짓는 과정을 보여줬다. 집을 짓는 과정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7월 건축 기초 설계 작업이 시작됐다. 한혜진은 기초 설계를 위해 건축 사무소에 방문했다.
한혜진의 실버타운이 지어질 공간은 완전 골짜기 안에 위치해 있다. 한혜진은 위치 선정 이유에 대해 "사고 쳤다"며 "그때 당시에 저 땅을 처음 봤을 때는 평평하게 쫙 뻗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쪽 면이 숲으로 둘러 싸인 집. 어딜 보고 살 것이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계곡을 마주하고 있는, 처음에는 그것밖에 생각이 없었다. 다른 옵션은 없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