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디피 시즌2 메인 포스터(좌), 한준희 디피 감독(우)  ⓒ넷플릭스/뉴스1  
디피 시즌2 메인 포스터(좌), 한준희 디피 감독(우)  ⓒ넷플릭스/뉴스1  

오는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디피(D.P.)' 시즌2는 사회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까? 

"연출자나 배우로서 질문을 던지는 입장이지 답을 제시하는 입장은 아니다." 디피 시리즈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시즌1의 파장을 예상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한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디피'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디피 시즌 1 공개 당시 사회적 파장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우 김지현(왼쪽부터)과 지진희,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연출 한준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7.18. ⓒ뉴스1
배우 김지현(왼쪽부터)과 지진희,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연출 한준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7.18. ⓒ뉴스1

디피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탈영병을 추적하는 103사단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와 한호열이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디피 시즌1에서는 탈영병 개인의 사연을 조명하며, '왜 탈영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디피 시즌2는 우리 사회에 어떤 질문을 던져줄까? 먼저 한 감독은 디피 시즌1이 2년 지난 작품이긴 하지만 1부부터 봐달라고 요청했다. 한 감독은 "개인의 이야기로 시작해 개인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총 6화로 이야기가 잠시 끝났던 디피 시즌1. 디피 시즌 2는 1화가 아닌, 7화로 시작된다. 시즌1의 6화에 이어진 내용이다. 

디피 시즌2 한호열 캐릭터 스틸 사진  ⓒ넷플릭스
디피 시즌2 한호열 캐릭터 스틸 사진  ⓒ넷플릭스

한 감독은 '디피' 시즌2에 대해 "슬픈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감독은 "특정 기관이나 집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개인이 슬픈 시간을 어떻게 관통해 가느냐에 대한 이야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 감독은 "11, 12부에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지나서 결론을 맺게 되는지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6개의 중편 영화와 같은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디피 시즌2를 작업했다. 

짧고 재밌는 콘텐츠가 플랫폼에 넘치는 세상, '디피' 시리즈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디피 시즌2의 존재 이유는 한 감독에게 가장 어려운 고민이자 답을 내리기 힘들었던 질문이었다.

한 감독은 "많은 분에게 이 이야기를 시리즈의 기능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순 없지만 디피 원작과 시리즈를 관통하면서, 그래도 저희가 이걸 기획하고 만들고 있으면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뭐라도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라는 디피 대사처럼, 디피 시즌2는 변화를 가져오는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던져줄 생각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결국 눈물 흘린 신지 : 상상도 못 했다…5월 결혼 앞두고 ♥7살 연하 문원과 뜻밖의 근황 공개
  • 2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 3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 4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 5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 6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7 “돈까스 먹고 싶어” 새벽에 아빠 손 잡고 나섰던 김창민 감독 아들 근황 : CCTV 속 참담한 장면에 숨이 턱 막힌다
  • 8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엄마와 딸, 사위 모두 지적 장애인 : 약자임에도 '부정적 인식'의 대상
  • 9 '음료 3잔 횡령' 청주 빽다방 점주, 비난 여론 퍼지자 고개 숙이며 고소 취하 : 그러나 경찰 수사는 계속된다
  • 10 KT 대표 된 박윤영 작심한 듯 직전 인사 뒤집고 임원 30% 날렸다, '인사 칼바람' 부른 통신 공룡의 'AI 경쟁력 추락'

허프생각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

허프 사람&말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최신기사

  • 미국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을 보냈다
    글로벌 "미국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을 보냈다

    미국은 무엇을 잃고 있는가

  • 대우건설 김보현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김보현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첫발

  • 주호영 의원, 'TK 통합' 두고 김민석 총리에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뉴스&이슈 주호영 의원, 'TK 통합' 두고 김민석 총리에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양쪽 모두 할 말 있겠다

  • 포스코이앤씨 송치영에게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씨저널&경제 포스코이앤씨 송치영에게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사망자 0명'에 목숨 걸어야

  • 정용진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씨저널&경제 정용진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꼭' 살려야 한다

  •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씨저널&경제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신한카드의 역사가 비자와의 협력 역사

  • 이번 주말 벚꽃 엔딩 : 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
    라이프 이번 주말 벚꽃 엔딩 : 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

    인생 사진 건져보자.

  • 박상용 검사가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뉴스&이슈 박상용 검사가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대한민국 검사

  • [CEO 일기장 훔쳐보기] 프로 이직러들이여, 자랑스러워하라 : 6개 산업을 넘나든 생존력의 비밀
    보이스 [CEO 일기장 훔쳐보기] 프로 이직러들이여, 자랑스러워하라 : 6개 산업을 넘나든 생존력의 비밀

    "전문성 부족"이라는 꼬리표에 대하여

  • LG에너지솔루션 B2B 플랫폼 합류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전기차 캐즘' 속 또다른 돌파구 찾았다
    씨저널&경제 LG에너지솔루션 B2B 플랫폼 합류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전기차 캐즘' 속 또다른 돌파구 찾았다

    ESS에 소프트웨어 경쟁력 더한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