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부문 1위에 오르고, 캐나다, 영국, 미국에서 각각 1위, 3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더 글로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완벽한 몰입을 도운 배우들의 연기와 파트2의 의상, 조명,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까지 주목하며 n차 정주행 릴레이가 시작된 가운데, '더 글로리'는 글로벌 곳곳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비하인드 스틸 중에는 극중 갈등을 빚는 관계인 전재준(박성훈)과 하도영(정성일), 문동은(송혜교)와 박연진(임지연)이 마주보며 웃는 장면도 포함됐다. 무거운 분위기 속 서로 대립하던 캐릭터들이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잇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 ⓒ넷플릭스
매 장면 진지하게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그 틈에서도 빛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더 글로리'의 여운을 더욱 강하게 퍼트리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가 '오징어 게임'을 뛰어넘는 K-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의하면 '더 글로리' 파트 2는 공개 사흘 만에 넷플릭스 TV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이 2021년 9월 17일 공개 일주일 만에 TV 부문 1위에 올랐던 만큼, '더 글로리'는 이미 '오징어 게임'의 기록을 깬 셈. '더 글로리'의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