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가족 ⓒKBS, 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4일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우수상을 받았는데, 제이쓴은 아들 사진으로 만들어진 등신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상을 받을 줄 몰랐던 듯 얼떨떨해하며 "연예대상 간다고 하니까 홍현희씨가 '네까짓 게 거기가 어디라고 가냐'고 구박했는데, 상까지 받을 줄은 진심으로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 ⓒKBS
"부모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육아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한 제이쓴. 그는 특히 홍현희를 향해 "출산하느라 너무 고생했다. (고생했으니 앞으로는) 마음 놓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사랑한다"라고 감동적인 말을 건네 박수를 자아냈다.
남편의 수상 소식에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서 "예능인은 난데 (인테리어) 업자가 왜 거길 갔냐구!! 2023년에는 더 열심히 육아해주세요"라고 기쁨을 나타내기도.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8월 아들 준범이를 낳았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