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감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KSBS2, SBS
박군이 연예계 은퇴를 고려했다고 했다. 박군은 대표곡 '한잔해'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박군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박군은 "너무 힘들어서 연예계 은퇴를 하고 소방공무원 시험을 보려는 생각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박군의 고백. 출처: KBS2
그런 박군의 마음을 바꾼 것은 아내였다. 박군이 대표님과 면담도 하던 힘든 시절 "옆에서 잘 잡아주면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는 것이다.
박군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한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한영이 "제가 나오는 방송을 본방 사수 하면 제가 새벽 3시에 집에 가도 앉아보라고 하고 방송에 대해 얘기를 해 준다"라며 듣는 이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지난 9월 박군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혼 5개월 차인데 부부싸움을 한 적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박군은 "아내가 다 맞는 말만 하니까 내가 많이 혼난다"라며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라고 답했다.
쓴소리의 힘. 출처: KBS2
또 박군은 아내가 자신에게 "못 했으면 못 했다고, 잘 해야 한다고 바로 얘기"해줘서 좋다고 했다. 싫은 소리를 듣지 않을 때 발전이 없었다는 게 이유다.
유해강 기자 haekang.yo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