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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년 이상 장기간 연애를 했던 카밀라 모로네와 최근 이별했다. 출처: 게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년 이상 장기간 연애를 했던 카밀라 모로네와 최근 이별했다. 출처: 게티 

한때 꽃미남 배우로 이름 날렸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

그는 이제 47세로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20대 초반의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동시에 그의 연인은 25살이 넘으면 결별하게 된다는 일리 있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년간의 연애를 정리했다 (ft.나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처: 게티.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년 이상 연애해 온 1997년생 카밀라 모로네(25)와 최근 이별했다. 23살의 나이 차이였던 이들은 이번에도 카밀라 모로네가 25살을 넘기자 헤어지게 된 것. 

2017년 연말부터 만남을 이어 온 이들은, 공식적으로는 2020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지난달 초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gnh81PJdF1/?utm_source=ig_web_copy_link

2019년 12월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카밀라 모로네는 디카프리오와의 나이 차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할리우드와 세계에는 역사적으로 나이 차가 있는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존재했다. 그저 누구든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카밀라 모로네는 자신이 그저 디카프리오와 데이트하는 '누군가'로 규정되는 것에 대해 좌절스럽다고 하기도 했다. 그는 "(세상이) 데이트하는 상대와 내 정체성이 함께 가는 것 같이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그건 점차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각자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을 준비 중이며, 카밀라 모로네 역시 아마존 프라임으로 공개될 드라마 '데이지 존스 & 더 식스'에 출연해 촬영 중이다. 

김나영 기자: nayoung.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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