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관계없는 취미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15년 간 가수와 연기자로 바쁘게 달려오고 있는 윤아는 취미가 주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잘 알고 있다. 윤아는 작품이 끝나면, 자신의 취미인 홈베이킹을 하며 일상을 보낸다.
지난 16일 방영된 JTBC '소시탐탐'에서 윤아는 수영과 화분을 만들며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은 기획사 대표가 자신에게 일이나 배우 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취미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윤아는 수영의 말에 공감했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가 끝난 뒤 일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일들을 했는데 일할 때와 다른 경험이 쌓였다고 고백했다. 윤아는 일 때문에 바빠서 못했던 홈베이킹, 중국어공부, 반려견 산책 등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출처: JTBC '소시탐탐'
윤아는 혼자 여행도 가고, 베이킹도 했다고. 윤아는 "빵이랑 쿠키를 만들면 하루가 금방 간다"며 걱정 없이 베이킹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긴다. 수영도 공감하며, "예전에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라며 "머리를 비워야 채울 수도 있게 되더라"고 답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홈베이킹 사진.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융-티시에'다. 중학교 때 제빵을 배운 윤아는 인터넷을 뒤지며 베이킹 레시피를 따라하거나 집에서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며 베이킹을 만든다. 자신이 만든 앙금꽃이 올라간 떡케익, 초코쿠키, 크로플, 피자빵, 호두파이 등 홈베이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특히 윤아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2020년 6월 온앤오프에서 4시간에 걸쳐 사과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아는 출근길 자신이 만든 쿠키를 스태프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윤아는 맛있다고 말하는 스태프들의 시식평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윤아는 베이킹에 대해 기분 전환도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