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도중 느닷없이 박은빈의 어깨를 잡아당긴 팬과 오히려 경호원의 제지를 사과한 박은빈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은빈. 그가 퇴근길 도중 갑작스레 자신의 어깨를 잡아끈 팬의 돌발행동에도 웃으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빈 보고 싶다고 어깨 잡아당기는 무개념 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작성자 A씨는 “퇴근길에 박은빈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등의 인사를 무한 반복하다 겨우 차에 타려 했는데, 어떤 사람이 박은빈 어깨를 툭툭 치더니 갑자기 자기 쪽으로 잡아당겼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 A씨가 올린 영상에는 박은빈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차에 탑승하려는 박은빈의 어깨를 손으로 툭툭 치더니, 자신이 있는 쪽으로 잡아당기는 팬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그러면서 A씨는 “경호원이 바로 (이 팬을) 제지하자 박은빈은 자기가 사과하며, 마지막까지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했다”라고 전했다.
박은빈의 어깨를 잡아끄는 팬을 제지하는 경호원 @온라인 커뮤니티
미담이 쏟아지는 27년차 배우 박은빈 @뉴스1
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박은빈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은빈이 지난 2017년 출연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의 이광영 감독은 “박은빈이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막내 스태프를 포함한 전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다”라고 밝혔다.
SBS ‘스토브리그’ 촬영 당시에는 한 드라마 관계자가 구하기 어려운 ‘양 인형’을 박은빈으로부터 선물 받았다고 말한 바 있으며, 과거 소속사 유튜브 나무엑터스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영상에서 박은빈은 “여름에는 눈병에 걸릴까 봐 수영장도 잘 안 갔다. 겨울에도 어디 부러지거나 다칠까 봐 스키장도 안 갔다”라며 출연하는 작품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