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실제로 우리 연수생 중 한 명이 벌인 일이라면 오늘 자정까지 자신이 한 일임을 저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야 내부적 징계에 머물고 형사처분을 피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 자정까지 '자신이 한 일'이라는 취지의 '톡(talk)'이 오지 않을 경우 (외부인이) 연수생과 연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법시험 제도 자체를 평가절하하려는 것으로 보고 고소와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12월6일)
박 회장이 언급한 사법시험 제도 평가절하 의도는 최근 정부의 사법시험 연장 정책으로 인해 법조계 내에서도 '사법시험' VS '로스쿨'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유머'와 국민일보 12월6일 보도에 따르면 "로스쿨 재학생 및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모인 커뮤니티 ‘로이너스’와 ‘디시인사이드 사법갤러리’ 회원들이 익명으로 단 댓글을 캡처했다"며 "'검색어 ‘일베 사법연수원’으로 통일 합시다' '기사 순위 끌어올리는 법 아시는 분 정보 공유 좀' 등“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