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처음 대결에 출격한 신입 셰프 박솔미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시아버지 간식을 만들려고 부엌에 있었다.
박솔미는 영상에서 “아버지도 달달한 걸 좋아하시니까”라며 잠깐 고민하더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걀을 꺼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크게 덜어 냄비에 넣은 뒤 달걀노른자를 분리해 함께 넣고는 냄비를 가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 ⓒKBS 편스토랑
대체 뭘 만드는 걸까. 박솔미는 “집에서 크렘 브륄레를 만들어 먹는데, 오븐을 쓰지 않는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크렘 브륄레는 단단하게 굳은 얇은 설탕 막을 스푼으로 깨트려 안의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먹는 디저트다. 박솔미는 크렘 브륄레를 만드는 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뿐 아니라 오븐 아닌 냄비로 요리해 관심을 모았다.
박솔미는 “시아버지가 정말 잘 드시는 것”이며 흐뭇해하며 크렘브륄레 외에도 직접 만든 음료와 다양한 집 반찬까지 챙기더니 시아버지를 만나러 나갔다. 그러면서 ”남편(한재석)이나 애들 없이도 혼자 아버님한테 자주 놀러 간다”며 결코 쉽지 않은 며느리 노릇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박솔미는 음식에 “아버님^^ 요고요고 맛있게 드세용. 그릇은 내일! 오늘도 사랑해용^^- 박박사”라는 짤막한 손편지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시아버지가 박솔미를 부르는 호칭도 범상치 않았다. 박솔미는 “시아버지가 나를 ‘박박사‘라고 부르신다”고 밝혔다. 시아버지가 박솔미를 ‘박박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