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평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던 사람도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물며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남들이 다 하는 거 말고 나만의 스타일로 즐거움을 찾으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까지 남길 수 있다!
물론 ‘진짜 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진짜 나무를 사려면 은근히 가격이 나간다는 사실에 망설여질 수 있다. 성가신 손질을 해야 할 수도 있고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에 처리하기도 힘들 수 있다. 플라스틱 나무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재활용도 어렵고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환경 문제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 가능한 간단한 재료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작업과 창작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블로그, 소셜미디어를 참고해보자. 약간의 영감, 창의성 및 실용성으로 우리는 쉽게 새로운 세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리스트 크리스마스 트리
ⓒRue de la déco
깔끔한 장식으로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다. 판자와 약간의 접착제로 만들 수 있으며 이보다 심플할 수는 없다. 에너지 절약 전구로 장식하는 걸 추천한다.
심플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
ⓒBasic Label Sweden
산책 중 모은 나뭇가지를 모아 쉽게 만들 수 있다. 심심한 벽 한쪽 면에 붙이면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도 근사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Rue déco
심플하게 일자로 (이미 죽은) 나뭇가지를 이어붙이기만 해도 멋진 트리가 탄생한다. 또 솔방울 오너먼트와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합은 최고다. 원하는 오너먼트를 마음대로 조합해보자.
마음을 담은 페이퍼 크리스마스 트리
ⓒCAMILLE SOULAYROL, CAROLINE DUPUY
두꺼운 종이나 판지로 나무를 만드는 건 어떤가? 카드를 붙여 장식하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남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스티커 크리스마스 트리
ⓒCOTE MAISON
스티커를 이어붙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걸 어떨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으로도 추천한다.
오랜된 사다리의 화려한 변신 크리스마스 트리
ⓒDEAVITA
혹시 집에 안 쓰는 사다리가 있다면 바로 여기 활용 방법이 있다! 맨 위에 별 오너먼트로 장식하는 게 포인트다. 투명한 낚싯줄 등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의 오너먼트를 이으면 유니크한 나만의 트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