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갖고 있던 유럽 프로축구 통산 한국인 최다골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4-0

7일 오전(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는 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
ⓒJustin Setterfield via Getty Images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4-0 압승으로 끝났다. 토트넘은 전반 34분, 해리 케인의 슈팅이 골대 밖으로 흐르는 것을 손흥민이 밀어 넣으려 했으나 크로스바를 맞고 혼전 상황이 됐다. 이 가운데 지오나비 로셀소가 재빨리 이를 골로 연결했다. 전반전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이후 후반 12분, 손흥민이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골을 넣은 손흥민은 크게 기뻐하지 않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앞서 지난 3일 손흥민은 토트넘 대 애버튼의 경기에서 백태클을 시도했는데, 그 직후 애버튼 소속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는 세르주 오리에와 엉켜 넘어지며 오른쪽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손흥민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세리머니는 고메스의 쾌유를 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
ⓒSrdjan Stevanovic via Getty Images

그러나 불과 4분 후 손흥민은 또 골을 넣었다. 골을 넣은 후 손흥민은 관중석을 향해 특유의 ‘하트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후반 30분, 손흥민은 라이언 세세뇽과 교체돼 벤치로 돌아왔다. 후반 40분 에릭센의 추가 골로 토트넘은 4-0 대승을 거뒀다.

기록

이날의 멀티골로, 손흥민은 유럽 리그에서 개인 통산 총 123골을 넣은 것이 됐다. 이는 차 전 감독이 갖고 있던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보다 2골 많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만 18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1군에 합류했다. 그 해 10월 30일, 손흥민은 쾰른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고 이후 함부크르에서만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을 넣었다. 토트넘으로 넘어온 후에는 74골을 기록, 햇수로 10년 만에 차 전 감독을 뛰어넘은 것이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
ⓒJustin Setterfield via Getty Images

차 전 감독은 1978년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를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에서 뛰며 89년 상반기까지 총 372경기에 출전해 12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이 챔스에서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 총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챔스 득점랭킹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1·2위는 각각 잘츠부르크의 엘링 홀란드(7골)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6골)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손흥민과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 시즌에도 득점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평점

한편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9.0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UEFA는 ‘이주의 선수 4인’ 후보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같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파리 생제르맹의 케일러 나바스, 도르트문트의 아쉬라프 하키미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결국 눈물 흘린 신지 : 상상도 못 했다…5월 결혼 앞두고 ♥7살 연하 문원과 뜻밖의 근황 공개
  • 2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 3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엄마와 딸, 사위 모두 지적 장애인 : 약자임에도 '부정적 인식'의 대상
  • 4 “지난달 방송에서 봤는데…” 제대로 ‘아사리판’ 난 조인성 인스타그램 근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다
  • 5 조용히 남양주에 잠적한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이혼할 때 들고나왔다는 이것 : 이목구비 자동 확장되는 솔직함이다
  • 6 “돈까스 먹고 싶어” 새벽에 아빠 손 잡고 나섰던 김창민 감독 아들 근황 : CCTV 속 참담한 장면에 숨이 턱 막힌다
  • 7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 8 '음료 3잔 횡령' 청주 빽다방 점주, 비난 여론 퍼지자 고개 숙이며 고소 취하 : 그러나 경찰 수사는 계속된다
  • 9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로 '무주공산' 부산 북구갑, '조국 vs 한동훈 빅매치설'에 '하정우 출마설'까지
  • 10 국힘 서울 지지율 13%에 뿔난 배현진의 장동혁 사퇴 공개 요구, “애당심과 결단 기대한다”

허프생각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

허프 사람&말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최신기사

  • “지난달 방송에서 봤는데…” 제대로 ‘아사리판’ 난 조인성 인스타그램 근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다
    엔터테인먼트 “지난달 방송에서 봤는데…” 제대로 ‘아사리판’ 난 조인성 인스타그램 근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다

    악플 부대.

  • 조용히 남양주에 잠적한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이혼할 때 들고나왔다는 이것 : 이목구비 자동 확장되는 솔직함이다
    엔터테인먼트 조용히 남양주에 잠적한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이혼할 때 들고나왔다는 이것 : 이목구비 자동 확장되는 솔직함이다

    여기 있는 거 다 합쳐도?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어떻게 인연이?

  •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대체 어떤 곳일까.

  •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글로벌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미국은 무엇을 잃고 있는가

  •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첫발

  •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뉴스&이슈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양쪽 모두 할 말 있겠다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씨저널&경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사망자 0명'에 목숨 걸어야

  •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꼭' 살려야 한다

  •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씨저널&경제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신한카드의 역사가 비자와의 협력 역사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