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에 따르면 그는 당시 화가인 여자친구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 느닷없이 ”당신은 왜 그림을 그리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망설임 없이 ”어릴적 우리는 모두가 화가였어. 세상에 어린이들을 봐. 모두가 그림을 그리고 있잖아? 그 아름다운 취미를 당신은 멈췄고 나는 멈추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에 류승범은 며칠 동안 섬에서 ‘우리 모두 다 화가였다니’라며 많은 생각을 했고,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