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잠깐 아이 맡길 수 있는 곳 있었으면…”
기동대를 요청하고, 9층 출입을 통제했다.
출근 저지.
특수본은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묶어 혐의를 소명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체인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철거했다.
울먹이며 사과는 하지만, 거취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꾹.
"명색이 사람 살리는 소방관인데 내 자식 하나 못 살렸다 자책"
1차적 책임은 정부에게...
퀴논길서 내렸다더니 300m 떨어진 앤틱가구거리서 포착돼
"지휘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꼬리자르기식 희생양을 만든다면 강력히 투쟁할 것"
자리에서 물러나는 행정 책임자는 없다...
총선 당시 권 의원의 정책특보를 맡았던 박희영 용산구청장.
자기 PR에 적극적인 편.
오늘 갑자기 줄줄이 사과...
사과로 퉁 칠려고요?
15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잘못했다"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책임 회피?
미리 계획하지 않은 귀한 만남들이 강수희 씨와 패트릭 씨의 삶을 바꿨다. "하고 싶은 걸 하는 데 많은 돈이 없어도 된다"는 것과 "뜻을 두고 있으니 연결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아서다. 또 미리 걱정하지 않는 삶을 농부들에게서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