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여당을 둘러싼 갈등과 잡음. 당 대표는 “덮고 가자”라고 발언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유튜브 채널 ‘MBCNEWS’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유튜브 채널 ‘MBCNEWS’

2025년 9월 11일 KBS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제 이 일은 다 덮고 가자”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나 또한 책임이 크지만, 우리가 이걸 가지고 ‘누가 옳다’, ‘과정이 어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국민의힘만 좋을 일이지 우리에게 좋을 일이 뭐가 있겠냐”라고 말했다.

KBS는 “정청래 대표가 이 자리에서 ‘원내 지도부가 협상하느라 고생했다’라고도 했다”라며 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정청래 대표는 또 “협상 결과가 100%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라며 “다 덮고 가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청래 대표의 말을 전한 관계자는 KBS 측에 “협상 과정에서 원내 지도부와 당 지도부가 소상히 소통했는지를 두고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면 분열로 보이니, 다 덮고 가자는 취지였다”라는 설명도 더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의원총회 이후 취재진을 만나 “당대표께서 당원과 국민, 의원들께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며 심심한 사과를 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민주당 소속인 한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사과를 두고 “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한 사과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것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의원도 “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한 사과라기보다는 교과서적인 유감 표명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한편 민주당은 어제(10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측 요구를 받아들이고 3대 특검법 수정을 양보해 거센 반발을 샀다.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더 센 특검법’에서 수사 기간 연장 조항을 빼고 인력 증원을 각 10명 내외로 최소화하는 데 합의했다.

당 안팎으로 비판 여론이 일자 정청래 대표는 “어제 협상안은 제가 수용할 수 없었고, 지도부의 뜻과도 다르다”라며 공개적으로 재협상을 지시했고, 결국 합의는 하룻 밤 사이 파기됐다.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오자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 등과 긴밀하게 소통했다”라고 밝힌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청래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협치라는 게 야합하고는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게 ‘이재명이 뒤에서 슬쩍 시킨 것 같다’ 이런 여론이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 비난이 엄청 쏟아지고 있다”라고 전한 이재명 대통령은 “저는 그런 거 몰랐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하길 바라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김민석 '신천지 개입' 의혹 근거로 김어준·박시영·최민희 제시 : 정청래 "본인 생각을 말하라"
  • 2 부모 외출 틈타 여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 1심에서 5년형 선고 : 친족 간 '암수범죄'의 심각성
  • 3 검찰청 간판 떼도 '검사 우대'는 그대로? : 10년 미만 검사는 중수청 4급 수사관으로 직행한다
  • 4 다뉴브강에 제2차 세계대전 군함이 드러났고, 포항 수돗물은 갑자기 짜졌다 : 폭염·가뭄이 만든 낯선 풍경
  • 5 [허프 트렌드] '방탑고려단' '학교종이 에밀레', 전국 275팀 몰린 2026년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 : 숨은 실력자들 나온다
  • 6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비판했다 : '공공주택 대전환' 촉구
  • 7 "한국산 물은 변기 물로 써라" : 한국이 보낸 구마모토 지진 구호품에 한 일본인이 보인 반응
  • 8 "실외기 과열, 문 닫지 마세요" 40도 안팎 폭염에 쉼 없이 도는 에어컨 : 화재 위험 경고등!
  • 9 민주당 정청래·김민석,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 호남 표심잡기 총력 : 격차 10%p 안이냐, 밖이냐
  • 10 이재명 대통령이 사관학교 통합 반대를 직격했다, "세 번이나 군사 쿠데타 했는데 압도적 지위"

허프생각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아침 출근길에 달리는 'GTX 러너' : '빠른 철도'지만, '깊은 철도'라 아침마다 뛰게 된다

서울역 엘리베이터, '달랑' 2대

허프 사람&말

미국 민주당 내 진보파 약진 : 핵심 지역인 미시간주 상원 경선에서 압둘 엘사예드 승리
미국 민주당 내 진보파 약진 : 핵심 지역인 미시간주 상원 경선에서 압둘 엘사예드 승리

'미국 우선주의'의 진보적 해석

최신기사

  • 정신아 카카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내고 '플랫폼' 강조한 사업 방향 발표 : 쿠팡이츠 들여오고 AI 인프라 사업은 진출 안 해
    씨저널&경제 정신아 카카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내고 '플랫폼' 강조한 사업 방향 발표 : "쿠팡이츠 들여오고 AI 인프라 사업은 진출 안 해"

    "가장 잘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 폭염에 사과 타들어 가고, 물고기 폐사했다 : 땡볕 피하는 보행길, 에어컨 정거장 찾아 '대피'
    라이프 폭염에 사과 타들어 가고, 물고기 폐사했다 : 땡볕 피하는 보행길, 에어컨 정거장 찾아 '대피'

    앱 '그늘로', 웹페이지 '에어컨 정거장'

  • 내일(금) 역대급 폭염 절정 '서울 40도' 현실화하나 : 주말 지나도 덥지만 '최고 35도'로 수그러든다
    라이프 내일(금) 역대급 폭염 절정 '서울 40도' 현실화하나 : 주말 지나도 덥지만 '최고 35도'로 수그러든다

    낮최고 35도가 반갑다니

  • 정재헌 SK텔레콤 지극히 방어적 AI 데이터센터 전략 : SK하이퍼 통한 리스크 분산에 가져갈 수익도 제한 분석도
    씨저널&경제 정재헌 SK텔레콤 지극히 방어적 AI 데이터센터 전략 : SK하이퍼 통한 리스크 분산에 "가져갈 수익도 제한" 분석도

    정공법으로 간다

  • 민주당 내 보완수사권 진실 공방 계속 : 김민석 '한정애 정책위의장' 발언 근거로 내세우자 사무총장 지낸 조승래 반박
    뉴스&이슈 민주당 내 보완수사권 진실 공방 계속 : 김민석 '한정애 정책위의장' 발언 근거로 내세우자 사무총장 지낸 조승래 반박

    한정애의 애매한 태도

  • 미국 비용 절감 위해 5개국 영사관 폐쇄한다 : 미국 민주당 외교 공백에 중국이 파고들 수 있다 우려
    글로벌 미국 비용 절감 위해 5개국 영사관 폐쇄한다 : 미국 민주당 "외교 공백에 중국이 파고들 수 있다" 우려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카메룬, 그레나다

  • 한국투자증권 반기 만에 2025년 연간 실적에 도달했다 : 전 부문 고른 성장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보다 89.1% 증가
    씨저널&경제 한국투자증권 반기 만에 2025년 연간 실적에 도달했다 : 전 부문 고른 성장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보다 89.1% 증가

    1분기만에 분기 최대 실적 경신

  • 내 일 XX 지루해 호주 정치인 의회 회의 도중 문자 망신살 : 한국에도 이런 '사고' 많았지
    글로벌 "내 일 XX 지루해" 호주 정치인 의회 회의 도중 문자 망신살 : 한국에도 이런 '사고' 많았지

    정치인에게 회의는 '운명'

  •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208억 흑자 전환, '분기 최대 출하량' 찍고 LFP 양극재 북미 공급 본격화한다
    씨저널&경제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208억 흑자 전환, '분기 최대 출하량' 찍고 LFP 양극재 북미 공급 본격화한다

    3분기 말 LFP 양극재 양산 돌입

  • [허프 사람&말] 미국 민주당 내 진보파 약진 : 핵심 지역인 미시간주 상원 경선에서 압둘 엘사예드 승리
    글로벌 [허프 사람&말] 미국 민주당 내 진보파 약진 : 핵심 지역인 미시간주 상원 경선에서 압둘 엘사예드 승리

    '미국 우선주의'의 진보적 해석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