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포렌식 자료라서 재구성한 것이냐'는 CBS노컷뉴스의 질문에 "포렌식 자료인지 아닌지 현재 단계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재구성했고, 순화시킨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카톡이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재구성된 것이긴 하나 내용적으로는 원본과 100% 일치한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부지석 변호사는 "'이모'와 나눈 카카오톡도 그렇게 재구성했다"라며 "원본이 명확히 존재하고 추후 법적 대응 검토 중이라 이를 공개하기 민감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김수현은 김새론과 사귀었던 적이 없다고 일절 부인해 왔으나, 각종 증거 등이 공개되자 성인이 된 직후 1년간 사귀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27일 유족이 공개한 카톡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6년 만 16세이던 김새론에게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꿀잠 잘 것 같아" 등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현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