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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에 대해 부실복무 의혹이 불거졌다.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뉴스1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뉴스1

오늘(17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한 적이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당초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복무했으나, 주민시설 책임자이자 송민호의 상관인 L씨는 지난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그를 데려왔다.

송민호는 이곳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다. 주민시설 운영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매체는 지난 10월 30일 송민호가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떠난 뒤, 11월 중 총 5일(11일, 12일, 13일, 14일, 15일) 기관에 방문해 그를 찾았으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회복무 당시 장발 헤어스타일로 '부실복무' 의혹이 터졌던 송민호.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복무 당시 장발 헤어스타일로 '부실복무' 의혹이 터졌던 송민호. ⓒ온라인 커뮤니티

취재에 따르면 송민호는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매체는 송민호와 관련된 부실복무 제보를 전에도 수차례 받았다고 전하기도.

이에 송민호가 제대로 복무 중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매체는 L씨에게 출근부, CCTV 등을 요청했지만, 개인정보를 이유로 근태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위너 송민호. ⓒ뉴스1
위너 송민호. ⓒ뉴스1

이후 계속되는 송민호의 근태와 관련한 질문에 L씨는 끝내 입을 열었다. 그는 매체에 “연차, 병가, 입원 등으로 (송민호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실 사람들이 송민호를 보러 오니까 노출을 좀 안 시키려고 한다. 또 그 친구가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어려움이 좀 있다”고 답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복무부실에 대해 "정상적으로 근무 중이다"고 부인했다. "출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질문에는 "개인 사정은 확인 불가"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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