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문근영은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2021년 방영했던 KBS2 ‘드라마스페셜-기억의 해각’에 출연한 이후 3년 만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이번 ‘지옥’ 시즌2에서 사이비 종교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는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문근영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지만, 한편으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옥 시즌2 제작 발표회에 등장한 문근영. ⓒ뉴스1
지옥 시즌2 제작 발표회에 등장한 문근영. ⓒ뉴스1
그 이유는 바로 예전보다 조금 통통해진 문근영의 체형 때문이었는데. 이에 문근영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더라. 감사하게도”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당시 개인적으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문근영은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팩트 폭행)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당부했다.
SNS에 완치 소식을 알린 문근영. ⓒSNS
문근영이 언급한 치료는 지난 2017년 진단받은 급성구획증후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근육과 신경조직에 통증과 마비를 유발하는 해당 질환으로 문근영은 4차례 수술을 받은 적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살인 문근영은 1999년 데뷔 이후 ‘가을동화’, ‘명성황후’, ‘바람의 화원,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인지도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