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양육권'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이 '양육권'에 대해 언급했다. ⓒ아름 인스타그램
양육권 포기 시사한 아름. ⓒ아름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게시된 아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저 혹시 두 아들은 아름님이 키우시나요?"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같은 날 아름은 "빠른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준 상태다.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이다"는 답글을 달아, 사실상 양육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빠른 이혼을 원하는 아름의 바람과 달리, 소송이 진행될 경우 이혼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29세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1년의 활동 끝에 탈퇴했으며,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인 김영걸씨와 결혼해 2020년과 2022년에 각각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22년 TVING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10일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축하한다"는 반응과 "이혼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