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명수. ⓒ아이유,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가 8년 넘게 이어진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5일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첫방송에는 이경규, 박명수, 덱스, 권율은 각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타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아주 친하지 않지만 제 개인 채널에 두 번 나왔다"며 블랙핑크 지수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박명수.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어 박명수는 아이유와의 친분도 자랑했다. 그는 "아이유도 얼마 전에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연락 왔다. 보통 전화번호가 바뀌면 친한 사람들에게만 연락이 오지 않나. 저한테 왔다"라며 "게다가 아이유는 명절 때마다 항상 선물을 보낸다"라며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시작됐다. 아이유와 박명수는 프로그램 속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곡 '레옹'으로 합을 맞추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를 듣던 덱스가 "지금까지 보내냐. 옛날에 '무도'에서 들었는데"라며 "그 이후로 계속 보낸다. 부담돼 미치겠다"면서도 "안 받을 수 없다. 받아야 이야깃거리가 나오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