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가방 속 물건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소박하고 소소한 물건 뿐이라 확 정감간다.
3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나영은 작은 미니백 속에 넣고 다니는 여러가지 물품을 공개했다. 먼저 줄 이어폰을 꺼낸 이나영은 "제가 제일 많이 찾아 다니는 거다.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나영 가방 속엔 뭐가 있을까?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무선 이어폰과 헤드셋 제품이 워낙 다양하게 출시되는 요즘이라 줄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돈데. 이나영은 이와 관련해 "맨날 엉켜서 제가 이걸 풀고 있으면 하도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얘기 하는데 저는 이래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며 "선이 있어야 한다. 아직 그런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밝혀 인간미를 발산했다.
이나영 가방 속엔 뭐가 있을까?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이어 이나영은 요즘엔 다들 무선 이어폰을 쓰니, 지인들이 줄 이어폰이 남으면 본인에게 선물 준다며 "많아지니 잘 잃어버리게 되더라. 하나 있을 땐 거의 안 잃어버렸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하경 여행기 포스터. ⓒ웨이브
한편, 이나영은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나영은 "복귀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하고 시나리오를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전체적인 구성과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그날 바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