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출처: 뉴스1
연애 7년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었다. 지난 7일,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나 지인들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결혼식 현장이 일부 공개됐다.
남궁민-진아름 부부. 출처: 최윤석 PD 인스타그램
이날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만큼 주목받은 두 사람이 있었으니, 축가를 맡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동방신기의 축가 영상이 올라왔다.
[자료사진] SM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인 동방신기. 2022.8.2 출처: 뉴스1
유노윤호는 "남궁민의 축가 제의를 받고 고민이 많았다. 왜냐하면 저희 노래는 전쟁, 이별 이야기가 많다"라며 선곡이 어려웠음을 털어놨다. 고민을 거듭하던 동방신기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데뷔 초 불렀던 '믿어요'를 선곡했다고 설명했다.
노래 가사처럼, 남궁민과 진아름은 운명처럼 만났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처음으로 연출했던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아래는 동방신기의 축가 현장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