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한소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너무 아쉽게도 '자백의 대가' 출연을 검토하던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지난 17일, 뉴스1이 전했다.
그들의 만남을 고대하던 팬부터 출연진, 제작진 등 많은 이들이 실망했겠지만 특히나 걱정스러웠던 인물은 바로 한소희. 그는 '자백의 대가' 캐스팅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부터 송혜교에게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한소희 ⓒ뉴스1
한소희는 지난 3월 송혜교의 SNS에 올라온 사진 아래에 "이제는 내꺼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소희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 올린 게시글까지 찾아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이 사랑이 한소희의 일방통행으로 보이겠지만, 송혜교는 해당 댓글 아래에 "담엔 같이 찍자"는 다정한 대댓글로 화답했다.
또한 최근 송혜교는 한소희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한소희가 직접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개 후 "언니이으악"이란 말로 격한 고마움을 표하자 송혜교는 "힘내서 촬영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자백의 대가' 투톱 캐스팅 소식 전해졌을 때 한소희가 송혜교 SNS에 남긴 댓글. ⓒ인스타그램
귀여운 한소희..... ⓒ인스타그램
같은 작품 출연은 불발됐어도, 여전히 '송혜교 바라기' 한소희. ⓒ인스타그램
다행히 두 사람의 친목은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진 당일 곧바로 목격됐다. 17일 한소희는 송혜교가 올린 SNS 게시글 아래에 "그래두 내꺼"라는 귀여운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송혜교는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웃으며 하트를 붙여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