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모습(좌),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의 백브리핑 모습(우) 출처: 뉴스1/미디어오늘 영상 화면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모습(좌),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의 백브리핑 모습(우) 출처: 뉴스1/미디어오늘 영상 화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비대위 첫날인 14일 기자들의 질문이 길어지자 "나도 도어스테핑 정도만 할 거야"라고 하소연했다. 정 위원장은 자신보다 비교적 짧은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이 부러웠던 것일까? 

15일 미디어오늘 영상을 보면, 정 위원장은 거듭된 기자들에 질문에 지친 모습을 보이며 "근데 나도 맨날 이렇게 (기자)회견을 해야 되나? 나도 도어스테핑 정도만 할거야! 너무 길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 위원장이 말한 도어스테핑은 무엇일까? 도어스테핑(Doorstepping)은 도어스테핑은 집 밖이나 건물 입구 등에서 특정 인물을 기다렸다가 짧게 하는 기자 회견을 이르는 말이다. 본래 도어스테핑은 인터뷰를 피하거나 꺼리는 취재 대상자의 집으로 찾아가 문앞에서 집요하게 질문하는 취재 방식을 의미한다. 

언론과 소통하겠다며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는 윤 대통령. 그는 취임 다음 날인 5월 11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약식문답 시간을 갖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활용 방법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모습.  출처: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모습.  출처: 뉴스1 

윤 대통령이 매일 도어스테핑을 해왔던 것은 아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11일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했다. 도어스테핑 중단으로 논란이 있었고 재개 과정에서도 질의응답이 40여 초만에 끝나버리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도어스테핑이 중단됐고, 윤 대통령이 휴가에 복귀하며 도어스테핑이 재개됐다. 

윤 대통령이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대답했던 것도 아니다. "태풍에 관련된 질문만 해달라"고 질문을 제한하거나,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곤란한 질문이 나오면 기자의 질문을 막거나 대답을 피했다. 이 시간이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자리는 아니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도어스테핑 태도가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2022.9.5 출처: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2022.9.5 출처: 뉴스1

과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도어스테핑을 꼽았다. 윤 전 사무총장은 7월 1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도어스테핑에서 보여주는 오만한 모습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8월 14일 공개한 오피니언 리더 100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현행대로 유지하되 질답 방식을 바꾸고 횟수를 줄이는 등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36%로 가장 높았다. 

양아라 기자 ara.yang@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항소심 무죄 판결이 남긴 의문 : 공개 계좌로 돈 보내고 본인 대가성 부인하면 '합법'
  • 2 민주당 이성윤 "신천지 의혹 공개하라" vs 박선원 "좋아, 다 공개해" : 민주당 지도부 공개충돌
  • 3 김건희 '매관매직' 주심 대법관은 문재인 정부 임명 오경미, 특검 구속기간 연장 신청 수용 '청신호'일까
  • 4 부캉이는 왜 먹이 없는 친수공원으로 돌아오려 할까 : 바다로 내보냈는데, 공원 앞을 배회한다
  • 5 [허프 사람&말] ‘느좋남’ 손종원, 신세계 임원 됐다 : 미쉐린 1스타 식당 두 곳 이끈 전문성 평가
  • 6 롯데 후계자 신유열 롯데바이오 항암제부터 바이오시밀러까지 '수주 발길' 거침없다 : 대규모 투자 회수할 '수익구조' 입증 과제로
  • 7 이재명이 불러온 '제미나이' 논란, 수습은 과기부 장관 몫인가 : 국힘 "제미나이에 국가기밀 넣었나" 추궁
  • 8 '역대급 진흙탕' 미국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 : 공화당 후보는 상대의 친모를 정치광고에 출연시켰다
  • 9 [미디어토마토] 정당 지지도, 민주당 0.8%p 하락 조국혁신당 9%로 상승 : 혁신당 서울·호남·진보층서 약진
  • 10 프랑스 시위대가 명품점 노리는 이유 : NYT "명품산업의 모순이 낳은 부메랑"

허프생각

민주당 김민석, 부정평가로 '구조적 다수' 이뤄냈다 : 약속한 '통합'도 '국정 성과'도 뒷걸음만
민주당 김민석, 부정평가로 '구조적 다수' 이뤄냈다 : 약속한 '통합'도 '국정 성과'도 뒷걸음만

실력 문제인가, 노선 문제인가

허프 사람&말

‘느좋남’ 손종원, 신세계 임원 됐다 : 미쉐린 1스타 식당 두 곳 이끈 전문성 평가
‘느좋남’ 손종원, 신세계 임원 됐다 : 미쉐린 1스타 식당 두 곳 이끈 전문성 평가

스타 셰프의 반전 직함

최신기사

  • 민주당 한민수 당권 잡겠다고 허위 주장했다면 선 넘은 것 : 신천지 전대 투표 인원·명부 작성 시점 공개 요구
    뉴스&이슈 민주당 한민수 "당권 잡겠다고 허위 주장했다면 선 넘은 것" : 신천지 전대 투표 인원·명부 작성 시점 공개 요구

    정청래도 공방 가세

  • 삼성전기·삼성SDI, 차기 CEO 후보군 이사회와 공유 : 삼성그룹 계열사로 확산하는 'CEO 승계 관리'
    씨저널&경제 삼성전기·삼성SDI, 차기 CEO 후보군 이사회와 공유 : 삼성그룹 계열사로 확산하는 'CEO 승계 관리'

    삼성그룹 경영진 선임 투명성 높이나

  • 공정위원장 주병기 쿠팡, 커진 체급에 맞게 책임 있는 행동해야 : 조사 거부 기업에 '매출 1%' 과징금 구상도 밝혀
    씨저널&경제 공정위원장 주병기 "쿠팡, 커진 체급에 맞게 책임 있는 행동해야" : 조사 거부 기업에 '매출 1%' 과징금 구상도 밝혀

    "공정위는 국가를 차별하지 않는다"

  • 물 한 컵 안 준 음주측정, 대법원 '증거 불인정' : 입 헹굼 절차 어기면 처벌 기준 넘어도 유죄 근거 안 된다
    뉴스&이슈 물 한 컵 안 준 음주측정, 대법원 '증거 불인정' : 입 헹굼 절차 어기면 처벌 기준 넘어도 유죄 근거 안 된다

    '입 헹구고 측정해야 더 정확해'

  •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시위 금지령에도 시민 41만 명 다시 거리로 : 곳곳 충돌에 1천 명 가까이 체포
    글로벌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시위 금지령에도 시민 41만 명 다시 거리로 : 곳곳 충돌에 1천 명 가까이 체포

    여전히 강대강 대치 국면

  • 대만 여성은 어떻게 정치의 중심에 섰나 : 여성의원 비율, 대만 42% 한국 21%
    라이프 대만 여성은 어떻게 정치의 중심에 섰나 : 여성의원 비율, 대만 42% 한국 21%

    법률로 '최소 여성 의석' 강제

  •  잠만 자는데 600만 뷰 핀란드 홀린 강아지 생중계 : 악마의 편집도 극적 반전도 없는 '슬로 TV'
    라이프 "잠만 자는데 600만 뷰" 핀란드 홀린 강아지 생중계 : 악마의 편집도 극적 반전도 없는 '슬로 TV'

    느림의 위로

  • 다 쓴 휴지심, 당근마켓에서 불티나게 팔린다 : 지혜로운 '중고 거래'가 환경도 살리고, 내 지갑도 살린다
    기후·환경 다 쓴 휴지심, 당근마켓에서 불티나게 팔린다 : 지혜로운 '중고 거래'가 환경도 살리고, 내 지갑도 살린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 이재용 UAE 출장 마치자마자 부친 이건희 선대 회장 추모식 찾았다 : 삼성 사장단 50여 명과 함께 발자취 돌아봤다
    씨저널&경제 이재용 UAE 출장 마치자마자 부친 이건희 선대 회장 추모식 찾았다 : 삼성 사장단 50여 명과 함께 발자취 돌아봤다

    기술강국의 초석 마련

  • NH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보험금 지급 때 수상한 거래 잡아낸다 :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도입하고 외부 사기정보도 연계
    씨저널&경제 NH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보험금 지급 때 수상한 거래 잡아낸다 :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도입하고 외부 사기정보도 연계

    교묘해진 사기 수법에 선제 대응한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