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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전투표 장소 공개되자마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투표하겠다" 공지 날린 조국 대표: 이 행보엔 그의 '빅피쳐'가 숨어있다

'의도적'으로 장소, 시간 변경한 조국 대표다.
황남경 에디터
"투표소에 대파 들고 가도 돼요??" 선관위가 직원들에게 공지한 '대파 대처법'은 듣고 나니 내가 다 뻘쭘해진다

대파는 기다려.
유해강 에디터
'김건희 여사는 어디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이 아닌 '이곳'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고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일정에 이렇게 답했다

흠....
안정윤 에디터
하나로마트에서 여전히 대파 한단을 875원에 팔고 있는데 '파격 세일 종료 시점' 보니 참 공교롭네~ 싶어 고개 갸웃거린다

일각에선 '선거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황남경 에디터
"대통령 월급 875원이 합리적"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올린 대파 875원에 분노한 농민들이 대파와 함께 들어 보인 손피켓은 아주 쓰고 맵다

국가의 1차 산업인 농업..
양아라 에디터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던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가 치켜 든 대파 한 단 가격은 이러하다

5000원.
유해강 에디터
'세상 물정 모르네' 대파 한 단 3천 원에 팔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하자 급 가격 875원으로 내린 '이곳': 과연 우연일까?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대파 한 단을 2,760원에 팔다 갑자기 가격을 인하했다.
한겨레 유선희 기자
"절대..!" 토론회 30분 전 불참 알린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이 기사화 말아달라 요청한 현장 사진들은 다음과 같다

텅 빈 토론회장.
한겨레 윤운식 선임기자
"사진 찍지 마 XX" 유인촌 장관 후보자가 15년 만에 해명을 내놨고, 너무 익숙해서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원본 영상이 궁금할 뿐.
도혜민 에디터
‘욕설·막말 꼬리표’ 유인촌이 정작 김윤아의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에는 “공개적 표현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갸웃.
한겨레 이승준 기자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후손 등 참석한 '미스터 션샤인' 유해 영접행사엔 형용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이 올라온다(사진)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의 모델로 알려진 황기환 애국지사 100년 만에 고국으로 귀환
한겨레 곽윤섭 선임기자
정부의 대외전략 기조에 비판 쏟아져도 ‘한·미·일’ 밀착 행보 부각한 윤석열 대통령 : 이날의 국정회의는 딱 ‘네글자’로 정리된다

자화자찬.
한겨레 김미나 기자
“군사기밀 누설!” 국방부가 ‘천공 관저 개입설’ 담긴 부승찬 전 대변인 저서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대통령실은 부 전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서은혜 기자
"도어스테핑 논란에 도의적 책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만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양아라 기자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MBC 전용기 탑승 배제에 언론단체 및 외신기자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헌법이 규정한 언론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한겨레 서정민, 최성진 기자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난번 민간인은 어떤 국익 때문에 태운 건가"라고 물었다

그토록 입이 닳도록 '자유'를 말하시는 분이...
양아라 기자
“마치 특혜 베푸는 듯!” 대통령실 기자단도 MBC 전용기 배제에 강한 유감을 표했고, 이중 탑승거부 선언한 건 한겨레·경향신문이다

한겨레에 이어 경향신문도 '전용기 탑승 거부'에 동참했다.
서은혜 기자
"언론 통제하는 반민주적 결정" 대통령실의 MBC 전용기 탑승 배제 통보에 한겨레는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잘못 건드렸다
양아라 기자
"비판 언론을 가짜뉴스로 매도하는..." 대통령 전용기 탑승 MBC 배제 통보와 관련해 언론 단체들이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헌법이 규정한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
양아라 기자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곰이·송강’ 반환 논란에 밝힌 아주 분명한 입장 (ft.흙탕물 정쟁)

"입양이야말로 애초에 내가 가장 원했던 방식."
서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