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빛.. 갓흥민이다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친 축구협회
손흥민이 손흥민 했다!
따뜻한 사람.
센스쟁이!
완전 드라마네 드라마
그의 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냥 대가리 박고 뛰어! 응원은 우리가 할테니까"-축구 팬
"약한 생각 다시는 안 해!"
이제 정말 그만!
좋은 선수,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원 팀이 될 수 있을까?
존재 자체가 위로이자 영감이야
"지금 축구협회는 완전히 사라져버렸지 않았나"
함께 뛰는 모습을....
한달 전에는 얼마나 심했던 거야
"너무 많은 자유는 독..."
"손흥민 같은 주장 있어서 정말 다행."
신(新)과 구(舊)의 '과도기' 지나고 있는 한국 축구.
현재 갖고 있는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