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자화장실에서.
대단합니다.
탄식이 절로 나온다.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법에서 허용하는 가장 중한 처벌을 내려달라!"
자신의 범행 영상이 공개된 순간 '외면하며' 돌아앉았다.
심하은이 독박 육아를 하는 동안 혼자 여유를 즐긴 이천수.
범죄가 적발된 이들은 모두 직위해제됐다.
경찰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쇼핑백에서 발견된 건 탯줄이 달린 영아의 시신이었다.
피해자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일이다.
음란물 유포로 벌금형까지 받았던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
강남역에서 신당역까지, 이를 깨닫는 데 너무 멀리 돌아왔다.
A씨는 스토킹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고소당해 직위해제된 상태였다.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었다.
“복싱을 배운다”고 했더니 ‘구청 근처에서 초과근무 찍고 해야지’라는 동료도 있었다.
여자화장실을 침입해 사진을 찍고, 온라인상에서 스토킹 행위를 저질렀다.
그는 경찰에 전화해 짜장면 2그릇을 요구한 여성이 위기에 처했단 걸 직감으로 알아채고 대처했다.
사건 핵심 증거물인 휴대전화도 버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