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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재회" 노희경 작가 신작 주연으로 송혜교가 물망에 올랐고, 상대 배우를 보니 이 드라마는 '신기한 인연'으로 똘똘 뭉쳤구나 싶어 놀랍다

이 조합 못 참지!
황남경 에디터
“할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24살에 결혼한 선예가 캐나다서 생활하며 가장 그리웠던 건 듣자마자 코끝이 찡~ 해졌다

할머니의 손맛이 너무나 그리웠던 선예.
서은혜 에디터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똘레랑스' 한국 사회에 전한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고 가슴 먹먹한 슬픔이 몰려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아라 에디터
내부 갈등으로 긴장감 팽팽했던 의료계 : 총선 뒤 침묵 이어가고 있는 정부의 태도까지, 머리 위로 물음표가 휘몰아친다

의료 정상화는 언제쯤?
한겨레 김윤주, 천호성 기자
"강원래에게 말 걸기도 싫다"던 51세 김송이 사이다 사진과 함께 알린 근황: 이런 게 방송의 순기능이구나 싶어 가슴 쓸어내렸다

다행이다 진짜
곽상아 에디터
일본서 태어나 중국으로 떠난 판다 샹샹이 대나무를 먹다 귀를 쫑긋 거리던 모습을 보니 푸바오가 떠올라 눈물 버튼을 누르게 된다

푸바옹~!
양아라 에디터
"남자 보는 눈은.."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이 '바람' 언급한 신동엽에게 보인 격한 반응: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간다(SNL코리아)

응원합니다!
안정윤 에디터
최근 JTBC 퇴사하고 무려 11년 만에 고향 MBC로 돌아온 손석희에게 "소감이 어떠냐" 묻자, 넘 직설적이라 빵 터지는 '단답'을 내놨다

솔직 담백.
황남경 에디터
실명 후 "책 읽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한 이동우 향해 김경식이 툭 던진 말: 34년 우정의 깊이가 감히 가늠되지 않는다

시력을 잃은 친구를 위하여.
곽상아 에디터
세상 화려하게 살 것 같은 전지현이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하는 일은, 나와 별다를 바 없는 모습이라 급 친근감(!) 든다

나중에 OTT 작품 추천 해줬으면!
배민지 에디터
"마음의 문을.." '송바오' 사육사가 내실 생활 중인 3.5세 푸바오를 보며 떠올린 아이바오·러바오 이야기에 순도 100% 진심이 느껴진다

양아라 에디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품에 안겨 있던 '9개월' 지훈이가 한 일은 보고 나니 정치 성향 초월하는 찐미소 절로 나온다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서 열린 '육아맘' 간담회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유해강 에디터
'결혼 장례식' 논란에 김대호가 빵 터지며 한 말은 듣고 나니 '괜히 MBC 차장 아나운서 아니구나' 싶고 좀 멋지다

오히려 호감?!
유해강 에디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 남아 있는 곳" 4.10 총선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종로에 출격했고 변호사 곽상언 후보 이력에 눈길이 쏠린다

26년 전 장인의 지역구.
양아라 에디터
“존재 자체로 행복이었어!” 생중계로 5만명 푸덕이들과 함께한 푸바오의 마지막 퇴근길, 울고 웃으며 모두의 마음은 하나였다

"행복 가득한 판생을 응원해!"
서은혜 에디터
"너를 만난 건 기적" 푸바오의 마지막 판다월드 나들이에 에버랜드가 예고한 라이브 방송: '영원한 아기 판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행복을 선물해준 푸바오,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양아라 에디터
"제가 뜯어고칠 것" 검은색 옷 입고 등장한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결혼 장례식' 논란에 입을 열었다(나혼산)

나 혼자 산다 종신계약설??
양아라 에디터
김대호네 3대 대가족 명절 지켜본 작곡가 코쿤이 고개 갸우뚱하며 던진 팩폭: 내가 하고 싶은 바로 그 말이다(나혼산)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구나..
곽상아 에디터
사람 나이로 90에 눈 감은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의 '코생길'을 듣고 나니 평범한 인간인 내 가슴이 묵직하게 울린다

우여곡절이 삶이다.
유해강 에디터
"저 나름대로 회사 이용" 14년차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퇴사하지 않는 이유? 지극히 현실적이라 사표 각인 K직장인에게도 뼈가 되고 살이 된다

아나운서의 책임감.
양아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