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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네 3대 대가족 명절 지켜본 작곡가 코쿤이 고개 갸우뚱하며 던진 팩폭: 내가 하고 싶은 바로 그 말이다(나혼산)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구나..

김대호 아나운서의 명절 풍경 ⓒ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명절 풍경 ⓒMBC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명절 일상이 공개됐는데, 요즘은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이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설 연휴 일상이 공개됐는데, 어마어마하다. 3대 대가족이 다 모이는 데다, 전통적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있었던 것. 

며느리들은? 뒤에서 음식하고 있을 듯.. ⓒMBC
며느리들은? 뒤에서 음식하고 있을 듯.. ⓒMBC

"김씨 집안에서 장가 안든 사람은 다음부터 오지 마라"는 농담(?)이 나오고, 가족들만 모여도 식당 안이 가득 차버리는 상황. 

와.. ⓒMBC
와.. ⓒMBC

김대호 어머니는 "갈비만 장장 5시간 다듬었다"고 말씀하시는 등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명절 풍경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코쿤의 맞말 ⓒMBC
코쿤의 맞말 ⓒMBC

이에, 작곡가 코드쿤스트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형 이거 방송 나가면 결혼하기 더 힘들 것 같다. (김대호의 결혼 적령기로) 딱 60세 본다"라고 정곡을 찔렀으며, 박나래 역시 "나혼산에서 오래 볼 것 같다"고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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