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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09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24일 10시 43분 KST

손석희가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6년 4개월 만이다.

JTBC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부터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JTBC 측은 23일 ”메인뉴스(‘뉴스룸’)을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손 사장이 물러나는 ‘뉴스룸’ 앵커 자리는 서복현 기자가 맡기로 했다.

이외에도 JTBC는 주말 ‘뉴스룸’ 진행자를 김필규 기자-한민용 기자 2인 체제에서 한 기자 단독으로 바꾼다. 이는 김 기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 받았기 때문이다.

‘정치부회의‘에도 변화가 생긴다. 주중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던 박성태 기자가 ‘정치부회의’로 들어간다.

또 JTBC는 ”앵커들의 세대교체 뿐 아니라, 여성단독 앵커 체제 등의 변화가 있으며 뉴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개편도 준비해왔다”며 ”‘뉴스룸’의 경우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뉴스와는 다른 흐름과 내용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라며 인사 이동 배경을 설명했다.

손 사장의 ‘뉴스룸’ 마지막 진행은 2020년 1월 1일과 2일 양일간 방송되는 ‘신년특집 대토론’까지다.